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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키나제'는 낫또균에 의해 생성된 효소이다. 70`C 이상이 될 경우 낫또균의
활성력이 떨어지므로 가열해서 먹게 되면 그만큼 영양이 떨어진다.
즉, 낫또는 열에 약한 효소이기 때문에 가급적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뜨거운 밥에 부어 함께 먹는 경우에는 지장이 없으므로 식사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낫또는 상온에서 그대로 보존할 경우 조금씩 발효가 진전되어 그만큼 맛도 깊어진다.
'낫또키나제' 등의 효소도 발효에 의해 조금씩 증가하기 때문에 賞味期間 내에 있어서는 낫또의 영양이 점차 높아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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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는 저녁식사 시에 먹는 것이 좋다.
낫또를 잘 휘저어 섞어 보다 많은 점액을 끌어낸 후 간장이나 양념을 넣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낫또키나제'효소의 작용도 높아진다.
양념에는 여러 가지가 사용되는데, 차조기,깻잎 등의 향이 나는 재료를 넣는 것도 좋다.
또 우메보시를 잘게 썰어 섞으면 피로회복에 효과가 뛰어나다. 참깨나 김 등 어느 것과도 궁합이 잘 맞는 것이 특징.
특히 끈적끈적 거리는 데 따른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은 양파,김,참깨,가쯔오부시,무즙,김치 등을 섞어 먹으면 좋다.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는 고추장을 조금 섞어 비벼준 후 김가루와 함께 먹으면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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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에는 낫또를 사용하여 요리해 먹는 사람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오므라이스나 계란말이 등의 요리에 낫또를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낫또는 확실히 주된 식재료로 일본인의 식탁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낫또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요리시에는 낫또를 넣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불을 가열하여 열을 통할 때 강렬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낫또를 넣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불을 통해서도 낫또의 영양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또한 낫또를 요리에 넣기 전에 반드시 잘 휘저어 섞어 점액이 충분히 나도록 해야 한다.
하이낫또에서 소개하는 낫또를 사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응용하여 가장 좋은 타이밍과 맛을 발견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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