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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도를 좋아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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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도를 좋아하는 이유는,
냄새 …………… 6%
점성 …………… 23%
맛 ……………… 38%
저렴한 가격 … 33% |
낫도를 싫어하는 이유는,
냄새 ………… 63%
점성 ………… 27%
맛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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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도를 좋아한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 독특한 맛 때문.
반면, 싫어하는 사람은 냄새 때문. 최근에는 맛을 내는 다양한 유형의 낫도도 등장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게 되는 추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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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도를 일주일에 몇 번 정도 먹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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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않는다 ………… 3%
주1회 ………………… 12%
주2회 ………………… 18%
주4회 ………………… 8%
주5회 ………………… 18%
주6회 ………………… 4%
매일 …………………… 9%
월1~2회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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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고 답한 사람이 많은 낫도이지만, 의외로 매일 먹고있는 사람은 9% 정도. 가장 많은 것은 주3회라고 답한 것. 즉, 하루 건너 한번씩 먹는 셈. 하지만 최근에는 건강에 좋다는 것이 고려되면서 낫도를 먹는 사람도 계속 늘고 또 매일 먹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건강을 위해서 매일 1팩씩 낫도를 먹을 것을 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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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도를 언제 먹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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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32%
점심 ………………… 14%
아무때나(복수응답)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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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도는 아침에 먹는다"라는 이미지가 강했었지만, 건강을 위해 낫도를 저녁 식사 시에 먹는 경우가 늘어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저녁 식사 시에 밥 대신에 먹는 경우가 많다고 응답.
낫도는 저녁에 먹을 것을 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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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도의 맛은 어느것이나 똑같다고 생각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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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고 생각한다 …………… 6%
무응답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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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동성으로 낫도에 있어 그 맛이 제각각이라고 답. 여러 종류의 낫도를 먹고 비교해보았을 때 맛에 차이가 난다고 응답. 실제 낫도의 맛은 대두(콩) 입자의 크기와 낫도균에 따라 결정된다. 그 맛의 균형이 뛰어난 즉, 점성,냄새,맛의 삼박자에 따라 맛있는 낫도가 되는 것이다.
흰콩,소립(적은콩)으로 점성이 많이 나오는 것을 처음 드시는 분께 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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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도균은 어느 것이나 똑같다고 생각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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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고 생각한다 ………… 41%
무응답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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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도균은 어느 낫도나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60% 정도이지만, 실제 상품에 따라 낫도균의 종류는 전부 다르다.
낫도를 휘저어 섞을 때 좋은 낫도균이 많이 나오지 않는 낫도는 그만큼 맛도 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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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낫도의 종류는 무엇인가?(복수응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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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낫도 …………………20%
大粒(큰콩) ……………… 16%
기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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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콩)의 직경이 5.5mm 이하인 것을 초소립이라고 한다. 5.6mm~6.3mm 정도인 대두를 사용한 소립과 함께 일반적으로 인기가 높은 유형의 낫도이다. 보리낫도(히기와리)는 김밥이나 낫도된장국 등 주로 낫도요리에 사용되는데, 아가의 이유식 등에도 많이 이용된다. 한편, 대립은 대두의 크기가 7.9mm 이상인 것을 말하는데, 대두 본래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이를 좋아하는 고정 팬들도 있다. 최근에는 낫도를 건조 시킨 드라이낫도도 등장하여 여러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그 폭이 넓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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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도를 몇 회 정도 휘저어 주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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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저어 주지 않는다 ……… 2%
11~20회 …………………… 22%
21~30회 …………………… 20%
31~40회 …………………… 0%
41~50회 …………………… 6%
51회 이상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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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 바로 낫도를 몇 번 휘저어 주는 것이 좋은가.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이 응답한 것이 약 10회 정도 휘저어 섞는다는 것. 실제 낫도의 맛은 점성 부분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빠른 속도로 회전하여 50회 정도 섞어 주면 실을 충분히 내어 점성을 최고로 끌어내기 때문에 먹을 때 혀 전체에 점성이 휘감기게 하여 낫도의 그윽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다래(다시간장)와 겨자를 넣는 타이밍도 중요. 처음부터 낫도에 넣게 되면 충분한 점성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충분히 휘저어 섞은 후에 다래와 겨자를 넣고 이를 낫도와 다시 휘저어 섞어주는 것이 좋다.
낫도의 점성을 충분히 끌어내려면 약 50회 정도 휘저어 주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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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된 다래를 사용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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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도에 첨부된 단맛과 깊은 맛이 응축된 다래(다시간장)는 낫도 유형에 맞처 만들어진 것으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별로 없다. 즉, 낫도의 맛을 낼 때에는 다시간장을 넣는 것이 일반적. 의외로 낫도에 설탕이나 겨자를 넣어 먹는다는 의견도. 다시간장을 기본으로 하여 다른 소스 등을 넣어 맛을 넓힐 경우 의외의 맛을 발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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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도의 파워를 높이려면 어떤 식재료를 넣어 먹는 것이 좋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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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지역…… 양파,김치,파래,참깨,시소,묘가 등
동북지역……… 무즙,단무지,쇼가,땅콩,오쿠라 등
관동지역……… 김,참깨,오쿠라,잔멸치,말린새우 등
중부지역……… 양파,무즙,메추리알,모로헤이아,가쯔오부시 등
관서지역……… 계란,무즙,양파,돈까스,마 등
규슈지역……… 쇼가,가쯔오부시,시소,파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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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식재료로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응답한 것이 바로 "파". 낫도의 맛을 더해주기 위해 낫도에 여러 종류의 다양한 식재료를 넣어 먹지만, 실제로는 무엇보다도 낫도가 지닌 영양을 강화시키기 위해, 다시 말해 낫도에 들어있지 않은 영양소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 건강을 위해 낫도를 먹는 사람이 늘고 있는 지금, 여러 식재료를 더해 특히 영양성분을 대폭 늘리는 것도 바람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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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낫도를 먹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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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도의 효과,효능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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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도는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식품으로, 건강을 위해 낫도를 먹는다는 사람이 70% 이상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최근에는 건강식품으로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기서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는 것도 낫도의 커다란 매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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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도키나제'라는 효소에 대해 알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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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도키나제는 낫도의 근적끈적한 성분 중에 들어있는, 낫도균이 만들어 내는 효소이다. 설문 조사 결과 낫도키나제에 대해 약 80%의 사람이 알고 있다고 답하였지만, 그 영양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고 있지 못하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낫도를 매일 저녁 한 팩 씩 먹을 것을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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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도를 요리에 사용하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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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안 한다………… 27%
낫도요리를 만들 경우에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타이밍………………… 31명
냄새…………………… 18명
맛……………………… 15명
낫도의 양…………… 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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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도 낫도를 요리에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70% 이상. 많은 것이 오믈렛이나 계란요리와 튀김 속에 넣어 볶는 것. 낫도는 확실히 식탁에 오르고 있는 식재료이다.
그러나 낫도의 냄새가 심할 수 있어 요리에 넣는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한다는 응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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